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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쌀면 제조업체에 수입쌀, 밀가루값에 공급"

최종수정 2008.05.02 16:32 기사입력 2008.05.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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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ㆍ돼지고기·밀가루ㆍ휘발유 등도 수입단가 공개

정부는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쌀가격을 안정시키고 국제가격이 급등한 밀의 대체식품으로 쌀 가공식품의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2일 '제3차 서민생활안정 T/F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쌀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공공비축 산물벼, 수입쌀의 탄력적 공급으로 쌀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농협 보유곡 5만톤 공매 등을 통해 시장 공급물량을 확대해 쌀값 상승 둔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 국장은 "곡물가공식품 가격의 안정을 위해 밀의 대체식품으로 쌀 가공식품 보급을 확대할 것"이라며 "쌀면 제조업체에 수입쌀을 밀가루 가격수준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 국장은 "오는 20일께 수입단가를 공개할 100여개 생활필수품으로는 안경테, 청바지 외에도 밀가루, 쇠고기, 돼지고기, 멸치, 고등어, 배추, 무, 파, 양파, 마늘, 유아용품, 바지, 휘발유, 액화석유가스(LPG), 등유, 샴푸 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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