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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윈스톰 맥스 출시, SUV시장 파란 예고

최종수정 2008.05.19 15:16 기사입력 2008.05.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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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가 부산모터쇼에서 윈스톰 맥스를 출시하고 국내 SUV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은 2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08 부산모터쇼에서 윈스톰 맥스를 처음 공개하고 SUV 시장 입지 확대를 선언했다. 그리말디 사장은 "현재 윈스톰은 국내 컴팩트 SUV 부문에서 2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윈스톰 맥스는 GM대우에 매우 중요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릭 라벨 부사장은 "SUV 부문은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요가 줄어들들고 있다"며 "이 가운데서도 업그레이드 된 윈스톰 맥스가 비교 선택을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윈스톰 맥스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외부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특징이다. 오는 7월부터 내수시장에서 판매된다. 수출형과 동일한 유럽 스타일의 단단한 강철 복합 바디 구조와 견고한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2.0리터 전자제어식 가변형 터보차저(VCDi) 커먼레일 디젤엔진이 탑재돼 있으며, 150마력의 최대출력(4000rpm)과 32.7kg.m의 최대토크(2000rpm)를 자랑한다. 액티브 온 디맨드 4륜 구동 시스템은 연료 효율을 향상 시킬 뿐 아니라 ESC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주행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한편 이날 GM대우는 전시 부스에 1915년식 캐딜락 자동차를 전시했다. 그리말디 사장은 "전시된 모델은 조선의 마지막 왕 순종이 타던 것과 같은 모델"이라며 "순종의 어차는 GM의 첫 한국 수출차"라고 설명했다.

실제 순종 어차는 국내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자동차로 현재 국립 고궁 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1918년에 생산된 캐딜락 모델중 현재 남아 있는 것은 4대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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