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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탁 쌍용차 사장 "중국공장 연내 착공할 수도"

최종수정 2008.05.02 16:31 기사입력 2008.05.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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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모으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중국 생산공장 건설이 이르면 연내 시작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최형탁 쌍용차 사장은 2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08 부산 모터쇼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건설을 추진 중인 중국 공장에 대해 "중국에 교두보 확보한다는 의미로 공장 신축을 검토하고 있으며 연내 착공 문제는 중국 중앙정부의 판단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쌍용차 중국 공장은 쌍용차 대주주인 상하이차와는 별개로 쌍용차가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최 사장은 "중국도 이미 정부 차원에서 자동차 산업 구조조정에 들어갔다"며 "생산시설이 늘어나는 것을 달가워 하지 않아 연내 착공 여부는 중국 중앙정부의 동향을 살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발 추진 중인 소형차에 대해서는 "조만간 나온다"고 답했다. 그는 "쌍용이 개발한 차는 해외 시장이 아닌 국내서 먼저 시판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쌍용차는 이날 주요 양산 차종과 디젤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 태풍 레이싱 카 등을 전시했다. 특히 소프트 타입의 '디젤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를 선보여 진보된 친환경 기술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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