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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달러 5주래 최대 강세..유로·달러 환율 1.5451달러[도쿄FX]

최종수정 2008.05.02 13:58 기사입력 2008.05.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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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화는 오늘 발표되는 4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자수 감소세가 전월보다 완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로화에 대해 5주래 최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1시 1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유로·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0.0024달러 하락한 1.545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장중 1.5431달러까지 떨어지며 지난 3월 25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달러화가치는 지난달 22일 유로·달러 환율이 1.6018까지 치솟으며 유로에 대해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하 소식이 전해지기까지 유로화에 대해 3.5% 상승했다.

어제 발표한 4월 ISM 제조업지수는 48.6을 나타내 3개월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으나 월가의 예상치인 48.0을 웃돌며 달러가 오름세를 기록하게 시작했다.

오늘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4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자수도 7만5000명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전월의 8만명 감소보다 줄어들 것이란 예상도 달러화 강세를 지지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0.19엔 상승한 104.63엔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73.207을 기록하며 어제에 이어 73선을 유지했다.

한편 영란은행(BOE) 존 기에브 부총재가 금융시장이 회복되고 있다고 언급함에 따라 FRB가 당분간 추가 금리인하를 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달러화가치를 회복시키고 있다는 의견이다.

존 기에브 부총재가 1일 "금융시장이 회복되는 상황으로 몇 달안에 위험선호 심리가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되는 연방 기금 금리 선물은 FRB가 다음 정례회의가 열리는 6월 25일까지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가격에 80%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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