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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WHO 대북 말라리아 방역사업에 118만불 지원

최종수정 2008.05.02 11:19 기사입력 2008.05.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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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출범 후 교류협력추진협의회 첫 개최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대북 말라리아 방역 사업에 118만달러 상당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통일부가 2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달 24~30일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첫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제202차)를 서면으로 개최, 대북 말라리아 방역사업지원 등 총 3건의 남북협력기금 지출 안건을 의결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WHO의 북한 말라리아 방제사업을 위해 약품 및 진단 장비, 교육 및 기술지도 등 분야에 현금과 현물 합쳐 총 118만달러 상당을 지원한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WHO는 매년 북한 말라리아 방역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우리 정부는 2001년부터 이를 지원해왔다.

정부는 또 북한의 핵신고 및 불능화에 대한 상응조치 차원에서 6자회담 틀에서 제공키로 합의한 대북 에너지 설비.자재 제3차 공급분(자동용접강관 등 3개 품목)을 위해 부대경비를 포함, 총 171억원을 협력기금에서 지원키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동해선 출입시설 공용야드(물류지원센터) 건설사업과 관련, 용지 보상 등 비용으로 총 2억5000만원을 역시 협력기금에서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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