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어버이날 "애인 부모님께 선물로 점수딴다"

최종수정 2008.05.02 11:10 기사입력 2008.05.02 11:10

댓글쓰기

"어버이날에 점수를 딴다는 생각으로 애인의 부모님에게 선물을 하겠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와 대상웰라이프가 함께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미혼남녀 399명(남성 183명, 여성 2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어버이날' 관련 설문 조사에서 총 72.3%의 미혼남녀가 이번 어버이날에 예비 부모께 선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 측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5.1%가 위와 같이 답했으며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의견이 26.9%, '애인도 우리 부모님에게 선물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한다'는 의견이 13.5%을 차지했다. 부담스러워하거나 오버인 것 같아서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의견도 26.7%로 나타났다.

양가 부모님에 대한 선물은 전체의 63.4%가 '비용이 같거나 아예 같은 제품을 구매해 선물하겠다'고 답해 균형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또 '지금껏 키워주신 우리 부모님께 더 비싼 것을 선물하겠다' 항목에 남성은 13.1%가 응답한 반면 여성은 33.8%가 응답해 큰 차이를 보였다.

'어버이날 선물'은 응답자의 50.9%가 '현물’로 하겠다고 답했으며 '현금'은 24.8%에 그쳤다. 현금에 현물까지 하겠다는 '통 큰' 미혼남녀도 22.3%에 달했다. 지출 예상 규모는 '10만원선'이 47.1%로 가장 많았으며 '15만원에서 20만원'도 30.1%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선물 종류에는 '건강기능식품'이 각각 60.1%(남)와 43.5%(여)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의류 및 잡화(18.5%), 상품권이나 회원권(18.3%)이 비슷하게 집계됐다.

구체적인 제품 종류로는 인삼·홍삼(37.3%)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치매예방 효능이 있는 클로렐라가 25.1%로 2위, 글루코사민(19.5%), 오메가3(8.8%)가 각각 3, 4위로 나타났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