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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S로직 흑자기업 전환 '선언'

최종수정 2008.05.02 11:35 기사입력 2008.05.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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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피아로 새출발한 만성적자 기업 MCS로직이 흑자 기업으로 탈바꿈을 선언했다.

엔터피아는 신규 사업인 나노섬유 부문에 주력해 올해 매출액 130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올릴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최근 나노섬유회사인 나노테크닉스와 흡수, 합병키로 결의했다. 합병기일인 오는 6월 3일에는 적자 사업부인 반도체 설계사업도 물적분할할 예정이다.

나노테크닉스는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매출액 대비 40%가 넘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듀폰사와 나노섬유 관련 원천기술 및 양산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장기적인 사업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나노섬유 관련 기술 및 설비' 이전 조건으로 듀폰사와 30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엔티피아 관계자는 "나노테크닉스와 합병과 동시에 수년간 적자상태였던 반도체설계 부문은 물적 분할을 통해 자회사화했다"면서 "만성 적자를 나타냈던 부문을 따로 정리, 회사 실적은 향후 획기적으로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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