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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스피드 레이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 '성황'

최종수정 2008.05.02 10:34 기사입력 2008.05.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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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스피드 레이서' 월드 프리미어의 대장정을 마쳤다.

비의 소속사 측은 30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스피드 레이서'(워쇼스키 감독, 조엘 실버 제작)의 프리미어를 성공리에 마친 후, '닌자 어쌔신'의 촬영을 위해 숨 돌릴 틈 없이 베를린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고 전했다.

'닌자 어쌔신'은 지난 4월 28일 크랭크인 됐으며, 주연으로 출연하는 비는 촬영 스케줄을 맞추기 위해 급히 촬영지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을 시작으로 홍콩, 미국 로스앤젤레스, 영국 런던 등에서 약 열흘 간 펼쳐진 '스피드 레이서'의 프리미어 투어는 매우 성공적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영화 '스피드 레이서'의 제작사 워너브라더스 측은 "프리미어 이후 영화에 대한 관심이 폭증했다."며, "이는 비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에 대한 폭발적 관심의 반증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투어의 마지막 현장이 되었던 런던 엠파이어 시네마에는 세계 각지에서 BBC, 런던 투나잇 등을 비롯하여 100여 개의 매체가 참석했다. 이 날은 비가 주인공이 되기라도 한 듯, 비가 내리는 레드 카펫 현장에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매체와 팬들의 끊임없는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한, 행사가 시작된 후에는 제작자 조엘 실버와 전 출연진이 등장해 무대 인사를 가졌으며, 이 날 비는 무대에서 "이 영화는 너무 큰 영화이며, 모두가 좋아하며 즐겨볼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런던에서 능숙한 영어 솜씨로 매체와 인터뷰하는 모습이 미국의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인 유튜브 및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유포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어 투어에 참석했던 현지 프로모터는 "주인공인 에밀 허시나 매튜 폭스보다 Rain을 연호하는 리포터나 팬들이 더 많았다"고 전해, 세계적인 스타로서의 인기를 실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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