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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35.1%로 대폭 하락

최종수정 2008.05.02 10:20 기사입력 2008.05.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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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취임 이래 최저치인 35.1%를 기록했다.

CBS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47.2%에서 12.1%p 하락한 35.1%에 그친 반면 부정적 평가는 16.2%p 상승해 응답자 절반을 넘는 55.1%로 조사됐다.

이 대통령의 지지도 하락은 거짓 자경확인서 논란으로 사퇴한 박미석 사회정책수석에 이어 이동관 대변인의 불법의혹이 제기되는 등 청와대 인사들의 자질 문제가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따른 부정적 여론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정당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이 7.1%p 하락한 33.4%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반면 통합민주당 지지율은 6.5%가 상승해 다시 20%대로 진입, 22.1%로 나타났고 ▲ 친박연대 10.5% ▲ 자유선진당 6.1% ▲ 창조한국당 6.0% ▲ 민주노동당 5.3% ▲ 진보신당 4.4%의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4월 29일과 30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7%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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