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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5일 청와대 방문 전격 취소, 이유 뭘까?

최종수정 2008.05.04 00:20 기사입력 2008.05.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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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청와대 방문이 전격 불발되면서 그 이유를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2일 "'무한도전' 멤버들의 5일 청와대 방문은 취소됐다"고 밝혔다.

28일까지만 해도 청와대 측은 "어린이날을 맞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팀이 청와대에서 녹화를 한다는 일정에는 현재까지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었다. 하지만 방문을 3일 앞두고 전격 취소된데 대해 팬들은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한 전문가는 "이번 미국 쇠고기 시장 전면 개방으로 여론이 안좋아지자 청와대 측에서 부담을 느껴 이번 방문을 취소한 것이 아니겠느냐"라는 의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등 무한도전팀은 어린이날 청와대를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촬영할 예정이었다.

한편 '무한도전'팀의 청와대 방문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 진정성을 두고 큰 이슈를 불러온 바 있다. 특히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에서는 '무한도전'의 청와대 방문을 반대하는 청원이 게시되고 서명인원이 1만 6000명(2일 오전 10시 38분 현재)을 넘어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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