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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개발, 중국 로또사업 참여 결정

최종수정 2008.05.02 10:06 기사입력 2008.05.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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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개발이 중국 복권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신천개발은 중국 산동성, 길림성 및 상해시 등에서 복리복권(로또) 관련 사업을 공동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합자계약을 중국 민정부 산하의 북경천복풍채 과기발전유한공사와 2일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북경 현지에서 개최된 이날 조인식에서 양측은 북경시에 자본금 1000만 위안(약14억원) 규모의 합자회사를 설립하는데 합의했다. 합자회사의 총 투자 규모는 등록자본금을 포함해 최소 2000만 위안이며, 산동성 등 3개 성시에서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신천개발 관계자는 "합자회사에는 북경천복풍채 과기발전유한공사, 신천개발과 구천서 회장이 각각 60:20:20의 지분 비율로 참여하고 합자기간은 20년으로 하되, 연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중 40%인 2.8억위안(약 400억 상당)이 한국측에 배당이 될 것이며, 합자회사는 8% 내외의 수수료를 배당받도록 되어있어 매년 약 7억 위안의 배당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개발과 구천서 회장 측은 합자회사의 투자금이 전액 회수될 때까지는 매년 각각 35%씩의 이익금을 보장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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