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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76억 투입, 어린이공원 '업그레이드'

최종수정 2008.05.02 11:15 기사입력 2008.05.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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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어린이공원 조성 아이디어 수상작품(대조 어린이공원)

서울지역 어린이공원이 시민과 어린이들이 원하는 주문맞춤형 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낙후된 서울지역 어린이공원 300곳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어린이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오는 2010년까지 총 876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테마가 있는 어린이공원으로 재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노후화되고 천편일률적이며 단조로운 놀이시설로 인하여 어린이들로부터 외면 받아오던 기존 어린이공원을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신나고 재미있는 상상 어린이공원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그동안 일반시민과 조경을 공부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상 어린이공원 조성방안에 대해 아이디어를 공모해 왔으며 그 결과 동굴탐험공원, 미로찾기놀이공원, 물놀이공원, 모래성쌓기공원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어린이공원 주변지역 주민과 어린이평가단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설계안을 확정하고 올해 말까지 100개의 상상어린이공원을, 2010년까지 총 300개의 상상어린이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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