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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백년대계 '예금·보험으로'

최종수정 2008.05.02 10:30 기사입력 2008.05.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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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자금 마련서 상해·질병보장까지 든든
우대금리 적용.. 동화집 증정 등 5월 이벤트 풍성

자녀를 위한 정성이 담긴 선물을 한번 쯤 준비해 볼 가정의 달이다. 컴퓨터, 게임기, 휴대전화 등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도 좋겠지만 일회성이 아닌 자녀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 기회에 보험이나 예금상품에 가입시켜주는 것은 어떨까

요즘 보험사들은 자녀들이 겪을 수 있는 각종 질병이나 사고 보장뿐만 아니라 교육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투자상품까지 내놓고 있으므로 입맛에 따라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은행권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맞춤형 예금상품을 출시하고 각종 이벤트까지 덤으로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 예금상품 풍성 = 은행권은 가족 고객을 잡기 위해 부모 맞춤형, 자녀 맞춤형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열어 경품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어린이 적금 및 펀드 상품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달 말까지 신꿈나무적금을 가입하면 일반 적금상품보다 0.9% 포인트 높은 5.3%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둘째 자녀 이상 고객이 가입하면 추가로 0.3% 포인트가 추가돼 5.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농협은 5월 한달동안 어린이 대상 상품인 '키다리 예적금' 고객 중 250명을 추첨, 어린이날에 케익 및 쿠키세트를 배송해준다. '키다리 예적금'을 제외한 농협 예적금 상품에 가입된 고객중 500여명에게는 어버이날에 혈압측정기를 보내준다.
이벤트도 다양하다. 하나은행은 5월6일과 7일 숲속음악회를, 우리은행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KB국민은행은 창작 동화집인 '동화는 내 친구'를 총 20만부 발간해 전국 초등학교와 영업점에 무료 배포하며 기업은행은 총 6만개의 안전 호루라기를 전국 영업점에서 배포할 계획이다.

또 하나은행은 '하나UBS꿈나무주식펀드', '미래에셋우리아이 3억만들기주식펀드' 등 어린이상품 가입고객에게 안전 호루라기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뀬FA컵 결승전 에스코트보이 초청(44명) 뀬설기현 축구클리닉(100명) 참가의 기회도 줄 예정이다.

◆투자형 보험에서 건강보험까지 = 교육자금 마련 등 장기적인 목적이라면 어린이 변액보험을 선물하자. 어린이 변액보험은 저축과 사고"질병 보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더불어 유가증권 투자로 추가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으니 일석삼조나 마찬가지다.

어린이 변액보험은 자녀가 특정 연령이 되기 전에 부모가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과 함께 자녀의 학자금과 생활비가 지원되도록 설계돼 있다. 또 상해나 질병, 암 등을 주계약 또는 특약으로 부가해 자녀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더라도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게다가 대부분 자녀가 성인이 되는 23~28세 사이에 부모에서 자녀로 명의를 바꿀 수 있다. 자녀가 어렸을 때는 부모의 사망 보장과 자녀의 상해나 질병을 보장하고, 자녀가 성인이 되면 자녀의 사망보장과 목돈 마련으로 전환되도록 설계해놓은 것이다.
사고나 질병 보장 혜택이 관심이 많다면 건강보험에 가입하면 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건강보험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상품간에 장단점이 있으므로 이를 꼼꼼히 살핀 뒤 가입하는 게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생보사 상품은 보장기간이 길고 보장금액이 정해져 있으며 백혈병, 암 등 중대한 질병에 대한 보장이 상대적으로 강하다. 반면 손보사 상품은 보장범위가 생보사에 비해 넓고 실제 치료비에 대해 보장해주는 실비보상형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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