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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피, 미국발 훈풍..4개월만에 1850선 회복

최종수정 2008.05.02 09:17 기사입력 2008.05.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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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4개월 만에 1850선을 회복하며 급등세로 출발했다.

전날 뉴욕 증시가 기준금리 인하와 관련한 그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금융주와 IT주 중심으로 강한 반등에 성공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훈풍을 몰고 오는 모습이다.

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3.21포인트(1.27%) 오른 1848.68에 거래되며 1850선을 소폭 밑돌고 있다.

외국인이 하루 만에 '사자'로 돌아서면서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개인과 기관은 309억원, 63억원 규모의 물량을 쏟아내고 있으며 외국인은 309억원 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차익거래 267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42억원 매수로 총 225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큰 폭 오르고 있다. 국민은행이 3.29% 오르면서 상승을 주도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 삼성전자, 하이닉스, 우리금융도 2%대 동반 오름세다. KT와 한국전력은 보합.

업종별로도 의료정밀(-0.24%)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은 모두 빨간불을 켜고 있다. 은행업이 2.38% 오르고 있으며 운수장비, 전기전자 등도 2%대 강세다.

코스닥 지수도 4거래일 만에 650선 위로 올라서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8.80포인트(1.36%) 오른 655.8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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