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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은 지방 때마다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최신형 버스를 구입했다. 또한 2억 원을 들여 차량의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바꿨다.
현재까지 출시한 버스 중에서 가장 최적하고 편안하다는 입소문이 더해지면서 결국 전국투어 차량이 부산국제모터쇼에 출품하게 된 것.
최근 신곡 '소나기'를 발표한 김장훈은 이번 모터쇼 출품에 기뻐하며, 직접 부산에 내려가 버스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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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장훈은 2일 KBS '뮤직뱅크'에서 '소나기'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