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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12년까지 전기車 세계 출시 목표

최종수정 2008.05.02 09:33 기사입력 2008.05.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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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닛산이 2012년까지 전기차 판매를 위해 대중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닛산의 카를로스 곤 최고경영자(CEO)는 포르투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 르노와 함께 2010년안에 미국과 일본에서 전기차를 출시하고 2012년까지 전세계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기차 시장은 닛산에 틈새시장이 아니며 향후 모든 라인업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곤CEO는 국제 유가의 고공행진, 환경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 배터리 기술의 약진 덕분에 전기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특히 배터리 기술의 향상으로 전기차의 활용도가 높아졌고 전세계적으로 1000만대가 이 전기충전방식을 이용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닛산과 르노는 현재 중동지역의 걸프국을 비롯한 기업국가·도시들과 무배출시스템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닛산과 르노는 지난 1999년 처음으로 제휴를 맺었으며 현재 닛산은 르노의 지분 15%를, 르노는 닛산의 지분 44%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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