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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음식료 업종내 현저한 저평가..매수<굿모닝신한證>

최종수정 2008.05.02 08:53 기사입력 2008.05.0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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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일 빙그레에 대해 음식료 업종 내에서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제시했다.

유진 애널리스트는 "빙그레의 매출을 견인하는 제품은 신제품이 아닌 바나나맛 우유 등 기존 제품군"이라며 "소비자에게 익숙하며 브랜드 로얄티가 높은 빙그레의 제품은 향후에도 꾸준히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기존 제품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함에 따라 특별한 광고와 판매 관리비 없이도 매출 호조세가 이어져 비용절감 확대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외생변수에 강한 원가구조는 비우호적으로 전개되는 영업환경에서 안정적 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원재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원유를 국내에서 조달해 환율 및 국제곡물가격의 급등으로부터 받는 영향이 적다"고 말했다.

또 "빙과류의 경우 할인점 매출비중이 10% 미만으로 할인점의 PL 확대에 따른 납품단가 인하로 인한 수익성 훼손이 제한적"이라며 "유제품과 빙과류는 정부의 물가관리 품목에서 제외돼 원재료 상승분 가격전가가 여타 음식료업체 대비 용이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음식료업종 내에서 현저하게 저평가됐다"며 "빙그레의 밸류에이션은 이익개선에 따라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경쟁사 제품 매출이 부진한 가운데 바나나맛 우유, 요플레, 메로나 등 메가브랜드가 성장을 견인하고 ▲유음료와 아이스크림 부문의 가격인상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가 2분기부터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성장 전략에 따른 수출 증대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진출을 통한 이익증가는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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