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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국내외 가격차 큰 6개품목 조사결과 이달중순 발표"

최종수정 2008.05.02 08:48 기사입력 2008.05.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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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화장품, 커피전문점 커피 포함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달 중순경에 국내가격이 국제가격보다 높은 6개 품목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6개 품목으로는 골프장그린피, 맥주, 화장품, 커피전문점의 커피, 제네시스를 포함한 자동차가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2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클린플러스 클럽 초청 강연에서 "우선 5월 중순까지 국민생활과 밀접한 상품중 국내외 가격차가 큰 골프장이용료, 커피, 맥주, 화장품 등 6개 품목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업계쪽 관계자는 "제네시스를 포함한 자동차에 대한 공정위의 조사가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확인했다.

최근 물가가 정부목표치를 5개월 연속 넘어서면서 정부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국내외 가격차이 발표로 간접적인 물가압력을 낮추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1%에 달해 3년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공정위는 또 물가상승 분위기에 편승한 담합을 막기 위해 유가 점검반을 운영하는 등 정유사와 고속도로변 주유소들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은행수수료, 학원비, 철강 등의 분야를 중점 감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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