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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징·슬로건' 바뀐다

최종수정 2008.05.02 08:32 기사입력 2008.05.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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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공청회..'해치'·'소울 오브 서울' 등 유력

오는 하반기부터 서울시의 상징(Symbol), 슬로건(Slogan), 서체 등이 모두 바뀐다. 하지만 서울시의 시각상징물로 산, 해, 한강 등을 형상화한 휘장과 서울을 상징하는 꽃, 나무, 새 등은 그대로 사용된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외부 용역으로 새로운 상징, 슬로건을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6일 공청회를 갖고 이달 말 최종 확정한다.

이에 따라 상상·전설 속의 동물인 해치(해태)가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현재 서울의 슬로건인 '하이 서울(Hi Seoul)'이 '소울 오브 서울(Soul of Seoul, 서울의 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용역이 진행 중이고 '해치'나 '소울 오브 서울' 등의 상징과 슬로건은 여러 개의 안 중에 하나"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서울시 캐릭터는 지난 98년 2월부터 공식사용해 온 왕범이(Wangbomi)로 한국 호랑이의 이미지를 반영시킨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하지만 일반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인구 1000만명의 국제적인 도시인 서울을 상징하는 캐릭터로는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서울시를 상징하는 꽃과 나무, 새는 각각 개나리, 은행나무, 까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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