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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폐합 정부 사이트..문화체육부 방문자수 '300% 증가'

최종수정 2008.05.02 08:29 기사입력 2008.05.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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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정부조직이 18부 4처에서 15부 2처로 개편됐다. 이에 따라 각 정부부처의 홈페이지도 도메인을 변경하고 콘텐츠를 재구성하는 등 통폐합하는 수순을 밟았다.

인터넷을 통해 각종 민원 행정 서비스를 받는데 익숙한 누리꾼들은 새 정부의 홈페이지를 잘 찾아가고 있을까. 특히 정부 홈페이지 중 국토해양부의 인기가 가장 높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방문자수가 전년대비 300%나 증가했다.

2일 리서치 전문기업 메트릭스(대표 조일상)는 2008년 3월 개편된 정부부처의 홈페이지 방문자수를 조사해 새 정부의 홈페이지 이용현황을 발표했다.

국토해양부(mltm.go.kr), 교육과학기술부(mest.go.kr), 기획재정부(mosf.go.kr) 등과 같이 통폐합으로 도메인이 변경된 부처 홈페이지들은 과거 주소를 입력했을 때 새 도메인으로 연결되는 포워딩 서비스를 제공해 누리꾼들이 겪을지 모를 불편을 없애주고 있다.

이와 같은 포워딩 트래픽을 포함해 3월 한달 간 가장 많은 이용자가 방문한 사이트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138만 명)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방문자수 86만 명으로 2위를 차지해 각각 부동산과 교육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전년동기 대비 방문자수가 가장 크게 증가한 부처는 문화관광부/정보통신부 일부/국정홍보처 일부가 통합된 문화체육관광부(mct.go.kr)로 방문자수가 299.8% 증가한 16만 명을 기록했다.

반면, 농림부/해양수산부 일부가 통합된 농림수산식품부(maf.go.kr), 산업자원부/과학기술부 일부/정보통신부 일부가 통합된 지식경제부(mke.go.kr) 홈페이지 이용자는 전년 대비 각각 84.2%, 39.4% 감소했다.

그밖에, 도메인의 변경이나 개편이 없었던 국방부(mnd.go.kr, 111.3%), 환경부(me.go.kr, 14.8%), 외교통상부(mofat.go.kr, 54.0%), 법무부(moj.go.kr, 53.7%) 등의 홈페이지 방문자수는 모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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