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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슬롯머신이 구원투수..'매수'<유진證>

최종수정 2008.05.02 08:22 기사입력 2008.05.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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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일 강원랜드에 대해 슬롯머신이 훌륭한 구원투수가 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최찬석ㆍ김별님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 교체된 슬롯머신 효과로 머신당 일평균 매출이 14만원에서 51만원으로 263% 증가하고 있다"며 "머신 매출은 테이블 게임보다 변동성이 낮고 이익률이 좋아 향후 영업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테이블 드랍액이 전분기 대비 5%로 회복세를 보였고 슬롯머신 드랍액도 23% 급증했다"고 밝혔다.

강원랜드 1분기 매출액은 2956억원, 영업이익은 1186억원, 순이익은 88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7%, 5.6%, 5.5% 증가했다. 방문자 수는 72만명으로 20.8% 증가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또 규제 리스크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내국인 카지노 규제시 백억불이 넘는 관광수지 적자 심화 ▲카지노 육성이라는 전세계적 트렌드 역행 ▲국민정서 및 강원도민 정서상 추가적 내국인 카지노 허가 가능성 높지 않음 ▲한국 카지노시장 규모 타국가 대비 크지 않음 등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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