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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Q 적자지속 전망...목표가↓<대신證>

최종수정 2008.05.02 08:22 기사입력 2008.05.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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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일 대한항공에 대해 2분기까지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6만2500원으로 8.1% 하향조정했다.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의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수준"이라며 "이는 유가 급등에 따라 연료유류비가 49.4%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1.5% 증가한 2조26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7.1% 감소한 196억원을 기록했다"며 "이어 당기순손실은 3255억원을 기록함으로써 적자 전환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면서 "하반기 북경올림픽 특수 및 VWP시행, FTA로 인한 한미 노선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익성 악화를 보전하기 위해 3분기 중 공시요금 인상을 통한 판매요금 인상이 전망된다는 점도 대한항공에 호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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