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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보유토지 실제 가치 막대..매수

최종수정 2008.05.02 08:26 기사입력 2008.05.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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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2일 쌍용차에 대해 보유 토지의 실제 가치는 막대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했다.

최대식 애널리스트는 "평택공장 부지는 26만평이며 장부가는 수십억원에 불과하다"며 "쌍용차가 보유하고 있는 토지의 실제 가치는 막대하지만 지금까지 재평가를 한번도 하지 않아 장부가에는 전혀 반영돼있지 않다"고 평가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1분기 영업적자는 시장에서 이미 예견된 것이었기 때문에 악재 노출에 불과할 뿐 커다란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며 "월별로는 3월에 체어맨W가 일부 가세하면서 소폭이지만 흑자전환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가장 힘든 시기는 지났으며 2분기에는 소폭이지만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3분기부터는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하반기에는 SAIC와의 시너지 사업이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된다"며 "체어맨W가 SAIC를 통해 중국으로 수출되고 L-100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CKD 선적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중국 CKD사업, 승용차 3개라인 추가, 기존 4개 RV차종 풀모델체인지 등 현재 계획돼 있는 것들이 모두 들어오는 2012~2013년까지 지속적인 펀더멘털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단기투자는 의미가 없고 중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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