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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고유가로 실적 개선 더디다..목표가↓

최종수정 2008.05.02 08:06 기사입력 2008.05.0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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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2일 SKC에 대해 국제유가 강세로 실적 개선이 더딘 데다 계열사 유가증권 매각을 통합 차입금 축소 지연 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PO 수익 상황이 최악을 벗어나고 있으며 적자사업 분할을 통해 필름부문 수익 안정화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황규원 애널리스트는 이같이 밝히며 "1분기 잠정실적은 '2분기 연속 최악 실적 터널 통과중'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1분기 매출액은 2253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 순이익은 5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3.3%, 64.2%, 83.1% 급감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PI필름 적자 확대 압박이 증가했고 1~2월 PO가격 인상 효과가 3월부터 더디게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 6월부터 최악 국면을 벗어나기 시작할 것"이라며 "적자사업인 PI필름을 분할함에 따라 연간 150억원 적자폭이 감소할 것이고 PO 신규설비 본격 가동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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