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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우조선해양 인수는 '루머'<현대證>

최종수정 2008.05.02 07:23 기사입력 2008.05.0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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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일 GS건설에 대해 대우조선해양 인수 개입은 시장의 근거없는 루머라며 GS건설은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뛰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2만9500원은 유지했다.

이창근 애널리스트는 "지분구조상 GS건설은 GS그룹의 계열사가 아닌 허창수 GS그룹 회장(지분 12.2%)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회사라는 점과 지난달 해외 NDR 당시 GS건설의 최고 경영진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뜻을 시사했다는 점에서 대우조선해양 인수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한 "GS건설이 현재 포스트(Post) 중동 시장인 베트남 및 캄보디아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상황 역시 인수전 개입의 여력이 없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지주사인 GS홀딩스는 해외의 전략적투자자를 유치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의 경우, 쿠웨이트 KNPC 발주 정유공사 내 증류 및 탈황설비공사의 수주(20억달러 규모)가 확정되면 올해 총 수주목표인 32억달러를 넘어서는 38억달러의 수주액을 확보할 것이라는 점과 베트남 개발사업 역시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점이 투자메리트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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