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힐 차관보 "6자회담 몇주내 열릴 수 있을 것"

최종수정 2008.05.02 05:58 기사입력 2008.05.02 05:58

댓글쓰기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는 북핵 6자회담이 몇주 안에 열릴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의용 의원은 힐 차관보가 30일 방미중인 한나라당 박진, 황진하, 통합민주당 정의용, 김명자 의원 등 한국 국회의원 일행과 면담한 자리에서 최근 논란을 일으킨 북-시리아 핵커넥션이 6자회담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1일 전했다.

정 의원은 "미국측이 6자회담에 대해 낙관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상당히 희망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힐 차관보는 지난 90년대 영변 핵위기 당시 한국이 사실상 배제된 채 미-북간 대화만 이뤄졌던 것과 같은 일은 번복되지 말아야 한다는 한국 의원들의 주문에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국회의원단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의 국회 비준동의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조속한 의회절차를 밟아주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또, 공화당 에드 로이스, 하워드 코블, 민주당 행크 존슨, 짐 맥더못 의원 등 미측 의원 10명과 북핵, 6자회담 전망, 한미FTA 등 한미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