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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엘리트 이미지 벗기 '주력'

최종수정 2008.05.02 06:19 기사입력 2008.05.02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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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대선 주자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마지막 최대승부처가 될 인디애나와 노스 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앞두고 엘리트 이미지를 벗어나 대세론을 굳히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오바마는 대세론을 바탕으로 유지해왔던 상승세가 최근 들어 꺾이는 조짐을 보이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힐러리와 공화당 대선후보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엘리트주의자'라는 공격에 맞서고 있다.

오바마는 1일 NBC방송의 '투데이 쇼'와 인터뷰에서 "미셸과 나는 힐러리와 매케인 두 사람보다 혜택을 훨씬 적게 받은 환경에서 성장했다고 말하는 게 맞다"며 자신을 엘리트주의자라고 공격하는 것은 아이러니라고 말했다.

최근 들어 그는 담임목사였던 제레미아 라이트의 인종주의적 발언과 농촌 소도시 주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되면서 총기와 종교 등에 매달려 위안을 삼고 있다고 비하한 자신의 발언으로 오는 11월 본선에서 매케인과 맞붙었을 때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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