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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디포, 15개 매장 폐쇄.. 성장계획 축소

최종수정 2008.05.02 06:23 기사입력 2008.05.02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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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시장의 침체가 더 깊어지면서 세계 최대 주택 건설자재 유통업체 홈디포가 15개 매장을 폐쇄하고 50개 신규매장 확대 계획도 철회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울러 홈디포는 15개 매장을 폐쇄하기로 하면서 1300명의 감원이 불가피하게 됐고 향후 3년간 신규 매장에 대한 투자를 10억달러 가량 줄일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된 구조조정 비용 5억8600만달러는 대부분 1분기 실적에 반영한다.

홈디포는 올들어 세 번째 구조조정을 단행하게 됐다. 지난 1월 본사에서 전체 직원의 10%에 해당하는 500명을 감원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인적자원 부서에서도 1000명 가량을 줄이기로 발표한 바 있다.

지난 2월 발표된 홈디포의 지난해 4분기 순익은 27% 급감했고 실적 전망도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소재 그린우드 캐피털의 월터 토드 대표는 "경기 여건이 좋지 않아 홈디포가 사업 확장이나 인원 감축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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