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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국에 영변 핵파일 제공키로

최종수정 2008.05.02 06:11 기사입력 2008.05.0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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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영변 원자로 자료를 미국에 제공키로 잠정 합의했다고 워싱턴타임스(WT)가 1일 보도했다.

타임스는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이 지난주 평양을 방문해 북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만나 잠정합의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또, 부시 행정부에서는 북한 외교관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시간을 주기 위해 발표를 미뤄왔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빠르면 오늘 중으로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확인해줄 것으로 기다리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지난주 북한 측과의 회동과 관련, "북한이 과거보다 플루토늄과 관련한 준비가 더욱 많이 돼 있었다"면서 "이는 그들의 핵프로그램과 전체적인 조합, 핵무기 제조를 위한 플루토늄을 얻게 된 시설과 과정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비공식적으로는 미국이 북한을 대신해 문서를 작성하고 북한은 미국의 우려를 단순히 시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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