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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운명' 이지훈 "'뉴하트'의 아쉬움 날려버리겠다"

최종수정 2008.04.30 18:26 기사입력 2008.04.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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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나 고우나' 후속, 5월 5일 첫방송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KBS1 일일드라마 '너는 내운명'에서 어느 때 보다 더 멋지고 성숙된 연기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한 MBC'뉴하트'에서 느낀 아쉬움을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극복하겠다는 것.

이지훈은 '뉴하트'에서 인기배우 이동권 역을 맡아 등장했지만, 의사들의 직업세계를 다룬 드라마의 특성상 그 역할이 크게 줄어들면서 예상보다 비중이 줄어들었다.

이지훈은 3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너는 내운명' 제작발표회에서 "지금까지 보여줬던 반듯한 부잣집 아들의 모습이 아닌, 흐트러지고 반항적인 20대 중반의 남성을 연기하게 돼 더욱 기대가 된다"며 연기에 대한 의지와 욕심를 드러냈다.
그는 "'뉴하트'에 출연하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던 게 사실이지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 '뉴하트'에서 못했던 많은 것을 연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기자로서 힘들고 아쉬웠던 부분은 모두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울러 가수 활동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이지훈은 "바로 다음달 13일 6번째 정규 앨범이 발매된다. 드라마 녹화 초반에 앨범활동이 너무 심하게 겹치면 힘들것 같아 발매일을 다소 늦춘 것"이라며 "가수와 연기자, 두 가지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너는 내운명'에서 맡은 백수건달 김태풍은 항상 인생 한방만 꿈꾸며 사는 캐릭터"라며 "'너는 내운명'이 시청률 40%를 달성한다면 그것이 내 인생의 한방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이번 드라마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미우나 고우나' 후속으로 제작된 '너는 내운명'은 다음달 5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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