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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이소연 건강, 심각한 상태 아니야

최종수정 2008.04.30 16:13 기사입력 2008.04.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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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30일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씨의 건강상태에 대해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씨는 우주선 귀환 당시 충격으로 통증을 호소하며 29일 대외활동을 중단하고 충북 청원에 소재한 공군항공우주의료원에 입원했다.

이에 이 씨의 건강에 심각한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그러나 교과부가 이 씨의 동의를 받아 밝힌 의학검진 결과에 따르면 이 씨는 물리적 충격에 의한 경미한 경추부염좌와 흉추부 타박상을 입었으며 요추부 통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과부는 이어 "요추부 통증에 대한 원인이 밝혀졌으나 심각한 문제는 없는 거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교과부는 이 씨가 현재 정밀의료 검진과 병행해 기본적인 통증치료를 받고 있으며 식사는 건강하게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씨의 의료 전담의인 정기영 항공우주의료원장은 "우주인에 대한 개인 의학정보는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며 "의료법 상으로도 개인 의학 정보는 본인의 동의 없이 외부에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씨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통증치료, 한방치료 등을 복합적으로 받고 있으며 오는 2일 이 씨에 대한 향후 치료방향이 다시 설정될 예정이다. 교과부는 이 재평가에 따라 대외활동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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