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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흉기사용 관계없이 처벌될 것".. 경찰 수사종결

최종수정 2008.04.30 15:58 기사입력 2008.04.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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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폭행사건이 검찰로 송치됐다.

사건을 맡은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30일 오전 두번째 대질심문을 마친 후 "양측의 합의하에 수사가 종결됐다"며 "최민수는 흉기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법적 처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대질 심문에서 피해자 유씨가 '최민수 차에서 흉기를 봤고 위협을 느꼈다'고 진술했기 때문에 가해요건에 해당해 법적 처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질심문을 마친 최민수는 "죄가 있다면 어르신에게 경우없이 행동한 것이고 가슴아프게 한 일이다. 하늘을 볼 수 없다"고 말하며 "경찰에서 공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또 흉기 사용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내 모든 것을 걸고 이야기하면 믿겠는가"라고 답했다.

최민수는 지난 21일 서울 이태원에서 유모씨와 시비 끝에 경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유모씨는 최민수가 칼로 위협했다고 진술했으나 30일 대질심문에서는 "흥분된 상태라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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