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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이소연, 외부일정 잠정 중단키로

최종수정 2008.04.29 10:42 기사입력 2008.04.2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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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첫 우주인인 이소연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국내에서의 외부 일정을 당분간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8일 지구 귀환시 받은 충격으로 이소연씨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잡혀 있던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충북 청주에 있는 공군 항공우주의료원에서 건강 검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소연 씨는 29일 오전 10시30분, 교육과학기술부를 방문해 김도연 장관에게 임무 완수를 보고하고, 청와대를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을 접견할 예정이었다.

다음 달 1일에는 방송사의 뉴스 프로그램 출연 계획도 잡혀있었다.

그러나 그의 외부 활동 잠정 중단으로 방송 출연, 어린이날 축제 참석, 모교인 KAIST 방문 등은 연기나 취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항우연 관계자는 "입국 당시 부축을 받아 걸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아 정밀 건강 검진을 먼저 받도록 했다"며 "검진 결과와 회복상태 등에 따라 외부 일정을 다시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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