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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최진실 '내 인생~' 해피엔딩으로 대미 장식

최종수정 2008.04.27 22:51 기사입력 2008.04.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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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이 해피엔딩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그동안 시청자들은 홍선희(최진실)가 장동화(정웅인)와 송재빈(정준호)사이에서 누구와 맺어질지에 대해 관심이 증폭한 상태. 송재빈은 배우의 영광을 버리고 장동철로 돌아갈 것을 결심, 결국 홍선희와 해피엔딩으로 끝맺는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의 한 놀이공원에서 촬영한 엔딩신은 정준호, 최진실 팬클럽 회원들이 운집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실제 정준호, 최진실의 팬들과 놀이공원을 찾은 행락객들이 엑스트라로 동참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고난을 극복하며 아름다운 결말을 맞게 됐다.

오랜만에 어깨선이 드러나는 웨딩 드레스를 입은 최진실은 얼굴이 붉그레 해질정도로 수줍음을 보였고 정준호도 결혼식 장면에 어색한지 연신 빙그레 웃음을 지었다.

지나가던 행인들은 정준호에게 "진짜 결혼은 언제 하느냐"는 농담을 건넬 정도로 촬영은 즐거운 파티를 연상시켰다. 정준호와 최진실은 "잊을 수 없는 드라마로 기억될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또한, 정웅인도 "카메라의 부감처럼 전체를 바라보는 심정으로 정리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달여간 코미디와 멜로가 적절히 배합되면서 주말 안방 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은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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