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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정지훈 "아프리카에서도 알아봐야 월드스타"

최종수정 2008.04.23 05:49 기사입력 2008.04.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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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도 참아가면서 촬영했다" KBS1 단박인터뷰에서 공개


최근 영화 '스피드 레이서'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 월드스타 대열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정지훈이 "한번도 내가 월드스타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며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

비는 KBS1 '단박인터뷰'를 통해 "진짜 월드스타라면 아프리카에 가도 자신을 알아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이같이 밝힌 것.

그는 이어 "지금은 내 자신을 모르는 곳에 더 많이 나를 알려 진짜 월드스타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아가 자신의 음악과 작품을 통해 한국을 알려야 되겠다는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달했다.

이어 연기에 대한 나름대로의 소신도 밝혔다.

그는 "좋고 나쁜 배역은 없다. 단지 연기 폭이 좁거나 넓은 배우가 있을 뿐"이라며, 이번 영화에서 조연이란 사실이 자신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한국 사람은 뭔가 남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매 순간 노력했다"며 "카레이싱 장면의 경우 전체가 CG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고온의 세트장에서 촬영이 이뤄지는데, 다른 배우들은 더위 때문에 5분도 참지 못하고 휴식을 취했지만 자신은 땀띠 때문에 간지러운 것도 참아가며 한 번도 쉬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이같은 비의 신념과 고충을 담은 '단박인터뷰'는 22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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