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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체감염 대비 시ㆍ도 보건과장 회의

최종수정 2008.05.07 13:21 기사입력 2008.04.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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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람에게까지 전파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보건당국이 대비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2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시ㆍ도의 AI방역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전국 시ㆍ도 보건과장 회의가 21일 오후 서울 은평구 통일로 질병관리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혹시 있을 수 있는 AI인체감염 사태에 대비해 예방관리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특히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도 참석해 AI인체감염 상황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서 질병관리본부는 AI발생지역이 광범위하고 살처분에 참여하는 인원도 6천700여명에 이를 정도로 늘어나면서 AI바이러스에 노출될 기회가 그 만큼 많아지고 있다며 인체감염 예방대책을 강화하도록 지시할 계획이다.

또 의심사례가 발견되는 즉시 격리치료 등 대응조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향후 시ㆍ도 차원의 항바이러스제 등 예방물자 비축계획도 논의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수인성 전염병과 식품매개 및 곤충매개 전염병에 대한 예방관리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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