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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혁연대, 신세계 이사진 189억 손배소

최종수정 2008.04.20 18:59 기사입력 2008.04.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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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혁연대와 신세계 소액주주들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5명의 전·현직 이사들을 상대로 189억5000만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신세계가 1998년 4월 자회사인 광주신세계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저가로 발행된 신주를 인수하지 않아 대주주 지위를 상실함으로써 입게 된 손해액을 당시 실권 과정에 관여한 이들 이사진이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신세계의 실권주는 정 부회장이 전량 인수했고 이후 광주신세계의 상장으로 189억5000만원 상당의 이익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경제개혁연대는 "소액주주를 모아 지난달 20일 주주대표소송 제기절차에 따라 소제기 청구서를 신세계 측에 제출했으나 회사가 소송을 제기하지 않아 직접 소송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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