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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한정 당선자 사전 구속영장 청구

최종수정 2008.04.20 16:22 기사입력 2008.04.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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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정(57)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자에게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 공·사문서 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 당선자의 허위 학력·경력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공안부(윤웅걸 부장검사)는 20일 이 당선자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 공·사문서 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당선자는 18대 총선 정당공보물과 선관위 홈페이지에 학력을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수원대학교 경영학 석사'로 허위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중국 옌볜대학교를 졸업한 사실이 없음에도 최종 학력을 '옌볜대 정치학과'로 위조한 졸업증명서와 함께 선관위에 제출한 혐의도 추가됐다.

검찰은 이 당선자가 창조한국당에 낸 돈 2000만원의 성격과 납부과정, 비례대표 공천 경위 등에 대해 집중 조사 중이며 오는 21일 오후 2시 영장 실질심사를 통해 구속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창조한국당은 이 당선자의 학력 및 경력위조 의혹이 불거지자 사퇴를 권고한데 이어 오는 21일 대법원에 당선무효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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