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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FISD 아시아지역 미팅 개최

최종수정 2008.04.20 12:00 기사입력 2008.04.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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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KRX)는 오는 21일 오후 서울 63빌딩에서 세계 소프트웨어 및 정보산업협회(SIIA) 산하의 FISD(Financial Information Services Division)과 공동으로 아시아지역 정보사업자 미팅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보사업자 국제회의로서 증권시장 관련 정보사업(Market Data)의 현황과 변화추세를 조망하고 정보사업의 미래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FISD는 정보벤더, 투자은행 및 거래소 등에 금융정보의 이용, 분배 및 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985년 설립된 SIIA 산하의 금융정보서비스 분과다.

FISD에는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 등 주요 선진 거래소와 블룸버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같은 정보벤더 그룹 및 이용자그룹(JP모간, 찰스 슈왑 등) 등 145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이번 미팅에는 코스콤,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포함한 국내 35개사(70명)와 싱가포르거래소, 로이터, 블룸버그 등 해외 14개사(20명), KRX 10명 등 총 100명이 참석한다.

KRX 측은 "해외거래소 등 국내외 정보사업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사업 관련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국내정보 사업의 발전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아울러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KRX 차세대 정보분배 시스템 개발'에 대한 국내외 정보 사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예상했다.

KRX는 특히 "FISD가 정보이용료 가격정책 및 정보 무단이용 감사기법 등 정보사업 정착에 필요한 핵심과제 등을 발표·토의할 예정이어서 국내 정보사업자가 해외비즈니스 모델을 벤치마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KRX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에도 정보관련 국제회의 개최와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하면서 국내 정보사업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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