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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남북정상, 필요하면 만나지만 당장은 아니다"

최종수정 2008.04.20 02:10 기사입력 2008.04.20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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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오전(현지시각) 남북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 "필요할 때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만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당장 남북정상회담을 하자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캠프 데이비드에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이어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남북연락사무소 제안의 후속 조치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조기 정상회담을 제안할 것인지를 묻는 한국 언론사 기자의 질문에 "북핵을 폐기하는 데 도움이 되면 만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남북연락사무소 제안과 관련, "갑작스레 제안한 것이 아니라 미국에 오기 전에 국내에서 관계된 분들과 많은 협의를 했던 것"이라며 오래된 구상의 산물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

이어 "새 정권이 들어와서 남북대화는 아직 시작 못했다"면서 "그런데 남북대화는 앞으로 상시로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남북연락사무소를 제안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남북 간에 평화와 화해를 유지하는 있어서 만나겠다는 기본적 자세를 말한 것이지 당장 남북 정상회담을 하자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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