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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존 파브로 감독 "한국, 할리우드에서 중요한 영화시장"

최종수정 2008.04.16 12:21 기사입력 2008.04.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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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언 맨'의 존 파브로 감독이 "한국은 중요한 영화시장"이라고 말했다,

파브로 감독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이언 맨'의 아시아 정킷에 참석해 "한국의 경제가 성장하고 영화시장이 막대하게 커져가는 것을 실감한다"면서 "할리우드에서도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홍콩, 일본 등지에서 열리던 아시아 정킷이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지난해 '트랜스포머' 이후 두번째로 파브로 감독은 이같은 현상을 한국시장의 달라진 위상 때문이라고 풀이한 것이다.

파브로 감독은 "이번 영화를 진행하면서 LG 측과 함께 마케팅을 진행했는데, 이것만 봐도 미국과 한국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세계적으로 미국이 그리 좋은 인상을 갖지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한국을) 경제, 문화적으로 좋은 친구로 둬서 좋다"고 웃으며 설명했다.

이어 "한국 영화 중에서는 '올드보이'와 몇몇 독립영화를 봤다. 아시아 영화 중에 괜찮은 작품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권 기자 28명을 비롯해 국내외 취재진 150여명이 몰려 뜨거운 취재열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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