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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이번주 각국 VIP 맞이 분주

최종수정 2008.04.13 23:17 기사입력 2008.04.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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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미국 워싱턴이 세계 각국 VIP들의 방문이 러시를 이룬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교황 베네딕토 16세,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 등이 연이어 방문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뉴욕을 거쳐 16일 오후 워싱턴에 도착, 리셉션과 수행 경제인 만찬 등에 참석한다.

17일에는 알링턴 국립묘지 헌화, 워싱턴 포스트(WP) 회견, 딕 체니 부통령 주최 오찬, 상ㆍ하원 지도부와의 간담회, 최고경영자(CEO) 라운드테이블, 미국 상의 및 한미 재계회의 공동주최 만찬 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 대통령은 18일에는 한반도 문제 전문가 15명을 초청, 조찬 간담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수전 슈워브 무역대표부(USTR) 대표.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접견 등을 마친 뒤 캠브 데이비드로 갈 예정이다.

19일에는 방미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한ㆍ미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 정상 오찬을 한 뒤 워싱턴으로 이동, 워싱턴 주재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본으로 출국한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15~20일까지 워싱턴과 뉴욕을 방문한다.

교황은 이 대통령의 워싱턴 방문을 하루 앞둔 15일 미국의 수도에 도착하고, 16일에는 부시 대통령과 만난다.

이어 17일에는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에서 대규모 미사를 집전하고 18일 뉴욕으로 떠날 예정이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의 미국 방문도 비슷한 시기에 이뤄진다.

브라운 총리는 15~18일까지 뉴욕ㆍ워싱턴ㆍ보스턴 등 3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17일에는 워싱턴에서 부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브라운 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 등 미 대선후보 3인도 만날 예정이다.

앞서 브라운 총리는 16일에는 뉴욕을 방문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타보 음베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만나 짐바브웨 정권 이양 문제를 유엔에서 다뤄줄 것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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