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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주도 '일본 무대 제패'

최종수정 2008.04.13 21:47 기사입력 2008.04.1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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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스튜디오앨리스서 통산 3승째

이번엔 신현주(27)가 일본 무대를 제패했다.

신현주는 13일 효고현 하나야시키골프장(파72ㆍ6480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스튜디오앨리스레이디스오픈(총상금 6000만엔) 최종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정상에 올랐다.

일본의 최고 인기스타인 고가 미호를 1타 차로 제압한 신승이다.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째. 신현주는 이로써 지난주 야마하레이디스오픈에서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말끔하게 해소하며 우승상금 1080만엔을 보태 상금랭킹 3위로 올라섰다.

신현주는 이날 2타 차 선두를 달리던 16번홀(파5)에서 고가가 버디를 솎아내면서 1타 차로 쫓겼지만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고가가 버디를 놓친데 이어 무려 4.3m의 우승 파퍼트를 성공시켜 긴 승부를 마무리했다.

신현주는 경기후 "서든데스까지 생각했다"면서 "앞으로 더욱 승수 추가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주의 이번 우승으로 이 대회는 2006년 이지희(29ㆍ진로), 지난해 배재희(24)에 이어 3년 연속 한국인 챔피언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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