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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첫 여성 총독 탄생

최종수정 2008.04.13 20:35 기사입력 2008.04.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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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처음으로 여성 총독이 탄생했다.

케빈 러드 호주 총리는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마이클 제프리 총독의 후임으로 쿠엔틴 브라이스가 임명됐다고 13일 밝혔다.

러드 총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브라이스 신임 총독은 호주 사회에 크게 봉사해왔다"며 "호주 총독에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제프리 총독도 "영국 여왕의 대리인이자 호주 총독으로 호주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굉장한 특권이자 명예"라고 강조했다.

변호사인 브라이스는 호주 연방 성차별(방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3년 7월 퀸즐랜드 주총독에 임명됐다.

호주 총독은 상징적인 자리이지만 선거 후 절대 다수당이 나오지 않을 경우 총리를 임명하거나 해임할 권한을 갖고 있어 정치적 의미가 큰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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