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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머징 마켓이 중요"

최종수정 2008.04.14 06:22 기사입력 2008.04.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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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은 세계 경영 전략에 있어서 삼성전자는 '이머징 마켓(신흥시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13일 하이난다오(海南島)에서 열리고 있는 보아오(博鰲)포럼의 '인터넷의 미래' 세션에 패널로 참석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삼성전자의 세계 경영 전략의 중심은 이머징 마켓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도 이머징 마켓의 하나로 중국 시장은 여전히 거대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중국에 제조·판매·연구개발의 일체형 기업을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새로운 기술 분야 개척에 힘쓸 것"이라며 "특히 디지털 컨버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뤄진 '인터넷의 미래' 토론회에서 이 부회장은 "웹3.0 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유비쿼터스 환경이 가장 필요하다"면서 "삼성은 이를 위한 반도체, 기기 등의 발전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특히 인터넷 글로벌리제이션(세계화)과 관련해 "문화가 가장 큰 문제고 다음이 언어"라면서 "인터넷 기업들이 세계화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창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웹3.0 시대가 도래해 언어 문제가 해결된다면 인터넷의 세계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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