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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가시권으로 진입" <동양證>

최종수정 2008.04.13 15:25 기사입력 2008.04.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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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14일 4월 셋째주 채권시장은 금리인하가 가시권으로 진입했다면서 수익률 곡선은 스티프닝 (Steepening) 전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황태연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채권금리는 우호적인 내외 환경 속에 강세 흐름을 보였다"면서 "신용위기가 뚜렷하게 진정되는 가운데, 경기에 대한 우려를 높인 금통위 회의가 금리인하 기대로 연결되면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를 중심으로 시중 금리는 금리는 기준금리 이하로 재진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금통위 회의는 기존의 입장을 뛰어넘는 것으로 금리인하 기대를 유도하기에 충분하다"면서 "통화정책의 시차를 강조해 선제적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다만, 펀더멘털 측면에서 선제적 금리인하는 그 근거가 약하기 때문에 4.8%대에서의 추격매수는 부담스럽다는 설명이다.

황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기준 4.8%대에서의 추격매수는 바람직하지 않아 보인다"면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단·중기 금리 하락 가능성, 고물가 추세와 인플레이션 프리미엄 증가에 따른 장기물 약세 가능성 모두 스티프닝 기대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번주 국고채 3년금리는 4.85%와 5.00% 사이, 5년금리는 4.88%와 5.05% 사이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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