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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북한과 언제든지 대화에 나설 준비되어 있다"

최종수정 2008.04.13 10:03 기사입력 2008.04.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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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3일 "북한 핵 문제의 해결과 북한주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면 정부는 언제든지 대화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 문은 열려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미·일순방 관련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이제 북한도 진정성을 갖고 대화에 나서는 한편 새로운 국제질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변화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나라 안팎으로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나는 가운데 남북관계도 지난 10년간의 기존 틀이 새로이 정립되는 조정 기간을 거치고 있다"며 "최근에 있었던 북한의 도발적인 언동들에 대해서도 우리 정부는 그러한 관점에서 원칙을 갖고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6자회담을 통해 북한이 핵을 포기하도록 협력해나갈 것"이라면서 "그것이 북한에 이로운 길이라는 것을 믿도록 설득하겠다. 우리는 북한 주민의 생활에도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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