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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해서웨이 자회사 제너럴리 CEO 낙마 위기

최종수정 2008.04.07 15:31 기사입력 2008.04.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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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검찰당국, 허위거래 공모 의혹 '퇴출 요구'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소유한 재보험사 제너럴 리의 최고경영자(CEO) 조셉 브랜든이 낙마 위기에 처했다.

버핏이 소유한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국 검찰로부터 조셉 브랜든을 교체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7일 보도했다.

검찰은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AIG)과 제너럴 리의 허위 거래와 관련해 제너럴 리의 전임 최고경영자(CEO) 4명이 유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브랜든의 교체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전임 제너럴 리 CEO들은 최대 고객이었던 AIG의 주가와 실적을 부양하기 위해 제너럴 리와의 거래를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브랜든이 유죄 판결을 받진 않았지만 공모자 중 한 명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브랜든의 퇴출 여부를 최종 결정해야 할 버핏은 아직 이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브랜든도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든 2001년부터 제너럴 리의 CEO에 취임했으며 이전까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었다. 제너럴 리의 지난해 매출은 60억달러 이상이었으며 이는 버크셔 해서웨이 전체 매출의 약 5%에 해당한다.

브랜든은 제너럴 리의 수익성을 개선하면서 버핏의 신뢰를 얻었다. 하지만 지난 2005년 연방 감독당국으로부터 증권거래법 위반에 대한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회사 내의 입지가 불확실해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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