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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경제자유구역청 충남 당진에 개청

최종수정 2008.04.07 15:03 기사입력 2008.04.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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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청장에 김성배 경기도 경제정책보좌관 내정

오는 7월 개청 예정인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충남 당진에 들어선다.

경기도와 충남도는 경기 평택·화성과 충남 당진·아산·서산 등 5개지구 6814만㎡에 걸쳐 지정된 황해경제자유구역을 관할할 구역청이 충남 당진군에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

또 초대 청장에는 김성배 경기도 경제정책보좌관(전 재정경제부 소속)을 내정했다.

이는 지난 해 김문수 경기지사와 이완구 충남지사는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충남지사가 추천하는 지역에 세우고, 초대 청장은 경기지사가 추천하는 인사를 임명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충남도는 청사의 위치를 당진읍 또는 평택항 주변 석문이나 송악지구에 설치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를 벌이고 있다.

양 도는 우선 오는 7월 개청을 위해 기존 건물을 임대해 사용한 뒤 추후 청사를 신축하기로 했다.

자유구역청의 기구는 1청장·1차장·3본부·9과 25팀으로 모두 185명이 근무하게 되고, 정원과 운영비는 경기도와 충남도가 절반씩 분담하게 된다.

양 도는 이에 따라 조만간 사무위임조례 및 위임규칙을 제정하고 청사 내부 인테리어작업, 파견 공무원 인사 등을 거쳐 7월초 개청한다는 계획이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025년까지 3단계에 걸쳐 모두 6조9996억원을 투입, 평택·당진항 주변 5개지구 황해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첨단산업생산·국제물류·관광·연구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게된다.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평택 포승지구(249만6000㎡), 화성 향남지구(574만4000㎡), 충남 당진 송악·석문지구(2532만9000㎡), 아산 인주지구(1302만5000㎡), 서산 지곡지구(345만300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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