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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글로벌 우수인재 모십니다"

최종수정 2008.04.07 12:16 기사입력 2008.04.0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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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글로벌 우수 인재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화학은 지난 5~6일 뉴욕 맨해튼에서 미국 명문대학 학부생과 MBA 및 R&D관련 박사과정 등 총 30여 명을 초청해 ‘BC투어’와 ‘테크페어(Tech Fair)’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반석 부회장을 비롯해 최고인사책임자(CHO)인 육근열 부사장, 기술연구원장 유진녕 부사장 등 회사 수뇌부가 모두 참석했다.

BC투어(Business&Campus Tour)는 비즈니스 리더의 해외 출장과 연계해 현지 우수인재를 대상으로 현장 인터뷰 등을 실시하는 채용설명회를, 테크페어는 R&D 및 컨설팅 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학술 세미나 형식의 리크루팅 방식을 의미한다.

LG화학은 올해를 ‘글로벌 역량 강화’의 원년으로 삼고, 행사 참가 대상자를 기존 MBA 및 박사 학위자에서 학부생까지로 확대해 이들을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적극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BC투어’에서 LG화학은 초청 인재들의 사진과 함께 행사에 참석하는 소감 한마디를 슬라이드로 제작해 상영했으며, ‘테크페어’에서는 MIT, 프린스턴(Princeton)등 미국 명문대학 박사들이 참가해 자신들의 전공분야와 관련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들은 유진녕 기술연구원장 등과 화학기술에 대해 집중 논의하기도 했다.

김반석 부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들은 이번 행사에서 직접 회사의 비전을 설명하고 인터뷰를 실시하는 등 회사의 브랜드 제고는 물론, 입사 연계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LG화학은 경영·사업전략, 마케팅 및 혁신 등 주요 핵심업무를 수행할 우수 인재와 미래 승부사업 분야 R&D 전문인력을 선별해 즉시 채용하거나 해외 우수인재 풀(Pool)로 등록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육근열 부사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들이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과 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하면서 빠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R&D인재의 경우에도 본인이 희망하는 연구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로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지난 2005년부터 이 같은 행사를 통해 현재까지 400여 명의 우수인재 풀을 확보하고, 60여명이 입사를 완료했다. 올해에는 100여 명의 인재 풀을 추가로 확보, 이 중 3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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